전쟁이고 뭐고 젠슨황 +0
일해서 월급받아봤자 주식에서 다 까먹고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마누라한테는 말도 못하겠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중
어제
집에가니까
아이들이 아빠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하는데
"속으론 아빠가 오늘 하루만에 주식으로 200만원 넘게 까먹었어 미안"
이러고 있고...ㅠ.ㅠ
오늘도 신나게 떨어지는데
레알 정신병 걸릴거 같네요
국장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런거죠?
저만 이런거 아니죠?
제친구는 얼마전 그 몇배를 손절하고 나오더군요
본인입니까 퍼온 글입니까?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9060097071222
넣고 돈 먹기;;;
일희일비 하면 주식투자 못합니다... 지금 마인드는 초단타 스캘핑이나 해야 될 마음입니다
큰흐름의 추세와 파동 위치 보시고 분석하시고.
투자금은 반.드.시 분할로 사용하시길... 최소 3~5번 들어갈 분량으로 나눠서 해야 합니다.
주식을 도박으로 여기는 분은 공부 안하고 찍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학문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확률과 분석으로 대응 합니다. 자신이 분석을 해도 뜻대로 되지 않을수 있기에 분할로 매수하고 정 아니면 승복해서 손절로 대응 합니다
님은 주식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시간에 공부하고 실력을 쌓으십시요.
주식은 아는만큼 먹는 겁니다.. 모르고 번 돈은 내안에 돈들을 다 뺏어 갑니다.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구렁텅이에 빠졌다가 다시 당하지 않게 주의하는 것 배워갑니다.
모두가 고통을 겪고 이겨내는 공부를 쌓아서 실력이 느는 겁니다.
비중 낮추세요.. 요즘 장도 안좋은데 뭐그렇게 열심히 매매 합니까..
기회도 준비되어있는 사람이 잡을수 있습니다..
지금 작성자님보다 몇배로 잃고있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아.. 그리고 자랑글 올라오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이런장에 수익봤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상대할 가치도 없고 극히 소수의 사람입니다.
더 내려갈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저점일 가능성도 있으니.. 참고 견디는게...
그래도 미래는 불투명하니 장담은 못하겠네요 ㅜ.ㅜ
다들 주식 떠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늘어 나네요
저는 오히려 주워 담을 시기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힘내시고
'존버' 하시면 좋은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맘 다잡고 잘 버텨내길 응원드립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하는 마음이 되어야 그 때 부터 주식으로 돈을 벌겁니다.
미국장은 지금 들어가기에는 좀 높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국장 장난 치는것처럼... 그러지는 않는거 같내요...
미장을 추천하고 싶내요... ETF 위주로... 아주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