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켈레톤크루 +0
오늘 막 시즌2 다봤네요
약간 빨리 감기 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일단 점수는 5-6점 정도가 될꺼 같네요 제 기준 으론 정진수가 괴물로 될진 예상못했는데
이건 좀 의외 였네요 그리고 대량 사망 선고랑 마지막에 아기가 첨부터 살아 있었던게 아니고 부활 한거 였네요 이게 멀 의미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다음 시즌 생각하고 만든 시나리오 같은데 시즌3가 나올까요??
대충 스토리를 보면 시즌3에서 끝나는게 맞는거 같긴한대 시즌2가 부진해서 나올진 모르곘네요
스토리 흐름 상 부활자에게는 역활이 있다는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나는 내 생각대로 그냥 만들테니까 해석은 니들이 하고 싶으면 니들 마음대로 해라' 이거에요. 근데 영화 보면 해석할 것도 없어요.
그냥 갑자기 맥락 없이 나와서 지옥 간다고 하고.. 갑자기 괴물이 튀어 나와서 줘 패서 죽이고... 뭔 지옥이라고 보냈더니 지 과거로 가서 시간 여행 하다 갑자기 부활하고... 부활했더니 한명은 미래가 보이고 한명은 괴물이 되고.. 맥락이 없어요 맥락이...
아예 맥락없는 건 아니고요.
천재지변같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인간들이 신의 의도니 뭐니 하면서 그리스도가 되는 모습을 비판한 거라고 보여지네요.
지옥이라는 현상 자체가 그냥 천재지변같은 건데 인간들의 욕망에 이용당하는 모습이죠.
정무수석은 기독교 로마시대의 위정자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모습이고,
정진수는 예수라는 설정인데
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이해못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시청률이 전작비 폭망이라 시즌3이 나올리가 없을ㄷ.ㅅ.
오히려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신의 하수인이라고하는 천사로 변햇는데 그럼 오히려 더 찬양받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었음
그와는 별개로 정진수 역이 김성철배우였었나?
내내 유아인 흉내만 내다가 끝났다는 느낌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