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찍기 참 쉽네...
외계행성은 기냥 연기 쳐 넣어서 뿌옇게 만들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게하고...
작업복 같은 우주복 입은 연기자는 얼굴 클로즈업 씬만 주구장창 찍어서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빛에 반응한다는 우주괴물은 무슨 초딩이 후레쉬 몇개 붙여다가 만든 것같고...
원제 라이트만 가지고는 쳐망할것 같으니까 앞에다 슬쩍 에이리언 붙여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