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10년 전에 처음 선보였던 나무 재질 후면 커버를 적용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엣지50 울트라’를 공개했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엣지50 울트라는 후면에 천연 목재 소재 를 적용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셋에 세계적인 색상 브랜드인 팬톤으로부터 ‘팬톤 색상 인증’을 받은 최대 144Hz 화면 주사율을 갖춘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했다.
모토로라가 최신 플래그십폰 '엣지50 울트라'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모토로라)
특히 인공지능( AI )을 사용한 카메라 기능이 눈길을 끈다.
AI 기술을 사용해 촬영 도중 움직임의 속도를 결정하고 최상의 결과를 안정화 수준을 조정하는 '적응형 안정화' 기능과 초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선명하고 깨끗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자동 초점 추적', 다양한 조명 조건에 따라 카메라 셔터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액션 샷’ 기능 등이 탑재됐다.
IP68 방수등급, 4500mAh 배터리에, 125W 유선충전,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피치 퍼즈( Peach Fuzz )와 포레스트 그레이, 블랙 등으로 제공된다.
모토로라 엣지50 프로 (사진=모토로라)
엣지50 프로 모델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스페셜 엗.션 ‘펄 폴리머’ 마감 소재로 제공된다.
엣지50 울트라는 조만간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향후 미국 출시도 계획 중이다.
엣지50 울트라의 시작가는 999유로(약 147만원), 엣지50 프로는 699유로(약 102만원), 엣지50 퓨전은 399유로(약 58만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28265
목재? 궁금하네요 ,,,
무겁지만 편의성으로 점철된 삼성의 UI를 쓰다가 편의성이 없고 기본적이라 심플, 빠릿하기만 한
구글 순정에 가까운 UI를 감내해야 해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성질 내고 참기 힘들어 하는
매니아 폰이죠. 삼성에 데여서 삼성폰 안쓰는 사람들은 늘 이것저것 외산폰 중에서 선택해서 쓰더군요.
최신 폰이 필요없는 처지에는 가성비 좋은 걸 선택하지만 근래에는 외산폰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점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