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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독 한국에서만 초대박을 쳤던 게임..jpg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일본 - 별 인기 없이 묻힘
미국 - 개듣보잡
한국 - 벨트스크롤 장르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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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몇백원으로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운이 안 좋으면 중간에 끝났고 운이 좋으면 끝까지는 간 것 같다
목숨이 끝나면 이어서 하지 않고
다시 처음부터 100원을 넣고 했다
그래야 더 오랜 시간 적은 돈으로 재밌게 할 수 있었으니깐.
저 1탄 보스는 야비로 깨면 HP를 아낄 수 있었다
잡은 후에 탁탁, 따악~! 그렇게 반복..
몇 번 시도하면 으헣 으헣 거리면서 무적판정으로 발작 일으키면서 데미지 줘요.
잡기 꼼수는 야구공으로 된 모든 중간보스,
그리고 악어보스(중간에 꼬리 때문에 풀고 꼬리를 잡은 뒤 다시 잡아야 됨)와 라스트 보스 까지만 통해요.
추억이다ㅋ
추억이 새록 돋아나네요.
그 미국 똥겜리뷰 아저씨가 해보고
이게 왜 미국에서 인기 없었지?
라고 했다고 들었는데...
뭐 한국에서는 진짜 인기 있었던 게임이니까요..
닌자+야구 접근하기 쉬운 액션겜인데
뜬금없이 한국에서만 터진게임
스위치용만 나오지만 이미 스노우브라더스를 리메이크해서 10만장이상 팔았다고 하네요 내년출시라던데 기대중이에요
낮은 난이도에 귀여운 캐릭터 등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왜 타국에서 망했는지가 더 궁금함
파이널파이트는 너무 앞선 게임이라 제외.
고인물들 : 노란색함
이것도 잡기 버그 쓰면 쉽게 풀어갈 순 있었지만~
야구겜하고 던전드래곤 뿐이었지
피터팬은 점프 후 바닥 닫기 직전에 원하는 방향으로 레버 기울이고 필살기 쓰면 쓔웅 날아가는 걸로... 실패하면 HP가 ...
나오면 좋겠네요
아직도 후속의 소식이 없네요
어느 정도 만들었으려나